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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관리 받고 있는 사람입니다. | 김주희 | 2024.05.13 |
제가 경락을 받게 된 계기는
친구들이 하도 저한테 저주받은 몸땡이라고 해서 경락에 대해 알아보고 받기 시작했습니다. 얼굴은 크지 않고 살도 잘 찌지 않아 다들 제 얼굴 보면 날씬하다 생각해서 딱히 걱정도 없었습니다. 그런데 얼마전 친구들과 스파를 갔는데 다들 저를 보고 뭐라 하더라구요--;; 저주받은 몸땡이라고.. 얼굴보면 날씬한데 어린 것이 몸땡이가 왜이리 저주 받았냐며..ㅠㅠ 친구들 중에 제가 제일 생일이 늦거든요. 그랬더니 젊은 것이 어린 것이 이런 말들을 하면서 저주를 퍼붓더군요. 너 몸 관리 안하다 남친 안생긴다고요. 남친이 왜 내 몸을 보냐고 했더니 이런 암것도 모르는 모쏠 지지배를 연달아 외치더니 이런 몸 그대로 가지고 있으면 여름에 저 안데리고 간다고.. 흑흑 뭐드 해보라고 하더라고요. 충격받아 운동은 하기 싫고 해서 굶는 다이어트를 시작했는데 탄력감이 영.. 그리고 이쁘게 살이 안빠져서 경락을 시작했어요. 겨울때부터 시작해서 지금 거의 다 끝나갑니다. 아직 덜 빠진거 같긴 하지만 몸이 그때보다 훨씬 나아진거 같네요. 라인이 너무 이쁘게 잘 빠져서 몸무게보다는 더 빠져 보이는 느낌? 좋아요!!! 친구들도 몸이 많이 좋아졌다고 이뻐졌다고 난리예요. 그래서 같이 가주는 걸로~ㅋ 지금 2번인가 남아서 엄마도 카드주신다고 재등록 하라고 하시더라고요. 너무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계속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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