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작성자 | 등록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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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도면 신의 손임!! | 조은영 | 2020.10.19 |
평일에 쫌 멀리 출장을 갔와서 피곤함도 있었고 장기 운전도 했기때문에
허리가 너무 아파서 등관리를 받을려고 이곳 저곳 알아 보던 사이에 후기도 괜찮고 당일 강남을 갔다와야되는 일이 있어서 오늘 관리를 받자! 하고 두근두근한 마음으로 전화를 하는데.. 안되면 어떻하지?! 라는 생각이 갑자기 드는 순간 전화를 받으시더라고요~ 그래서 조심스럽게 말씀을 드렸더니 원래 당일 예약이 힘든데 오늘 예약 취소가 되어서 시간이 있다고 하시더라고요~ 완전 럭키걸~~~ㅎㅎ 그래서 그럼 그시간에 맞춰서 가겠다!! 하고 부랴부랴 준비를 하고 예약 시간에 맞춰서 갔습니다~ 건물 밑에 곱창무한리필 집이 있더라고요~ㅋㅋㅋ 냄새의 유혹을 뿌리치고!!! 4층을 올라가보니 와우!! 분위기가!! 솔직히... 적응이 안되살짝 안되더라고요... 나에게 이런 고급진 분위기라니... 하고 상담받고 1회만 받아 보기로 하고 관리를 들었갔었어요~ 2인실인데 노래도 잔잔하게 나오고 불빛도 너무 환하지가 않아서 쉬기에도 딱 적당하더라고요~ 하여튼 옷을 갈아입고나서 관리실들어가고 엎드려서 관리를 받는데.... 와... 선생님의 손이.. 사람에 손이 아닌거 같았어요~ 그냥 목욕탕아주머니의손과 안마 의자는.. 진심 저리 가라더라고요... 관리 해주시는 선생님께서는 아픈곳을 딱딱 관리해주시더라고요~ 허리 등 어깨 목 이렇게 관리를 해주시는데.. 아픔과 시원함을 아시나요?! 진짜 너무 아픈데.... 너무 시원한?!... 뭐라고 설명을 해드리고 싶은데... 어떤단어를 써도 다 표현을 못할거 같아요~ ㅠㅠㅠㅠ 그리고 선생님께서 제가 어깨와 목이 많이 뭉쳐 있다고 열심히 근육을 풀어주시는데...... 몸이 가벼워 지는 느낌이 들더라고요~ 진짜 모든 어깨의 짐들이 툭 하고 나가 떨어지는 느낌이라고 해야될까요~? 여튼 모든 근육들은 다 풀진 못했지만 정성껏 관리해주시고 좋은 말씀 말이 해주신 선생님께 너무 감동을 받아서 회원 등록을 했답니다~ 시간날때마다 관리 받으러 갈라구용~~ㅎㅎㅎㅎ 한번 받고 이렇게 효과받은 마사지는 이번이처음이였던거 같아욧~ 마사지 받으면 하루도 못가 또 뭉치는데 KN은 역시 뭔가 다르긴 다른가봐용~~ㅎㅎㅎ 너무 만족합니다~~^^ 후기 보고 고민하시는 분들!!!! 관리한번 받고 선택하세요!!!! 후회 안하실꺼예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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