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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관리 후기 입니다. | 김곽범 | 2020.11.03 |
안녕하세요 등관리 받고 있는 김곽범 입니다.
원래 후기같은거 안남기는데 저처럼 관리를 받고 싶지만 고민하시는 분들을 위해 후기 작성 할려고 이렇게 적어 봅니다. 사무직에서 오래 일을 하다보니 어깨도 많이 뭉치고 허리도 아파서 마사지를 받아 볼까 생각하고 있는데 저번에 어머니랑 얘기 하다가 어머니께서 마사지를 받고 계신곳이 있다고 하셔서 여쭤봤더니 남자도 가능하다고 하여 예약하고 가게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엄청 어색하더라고요. 그래도 어깨결림과 허리통증때문에 어색함에 죽는것보다 통증때문에 죽겠구나 하고 상담 받고 관리를 들어갔는데 여자 선생님께서 들어오시길래 압이 쫌 약하겠거니 하고 있었는데.. 압이 장난 아니시더라고요...... 선생님께서는 살살 하고 계신다고 하시는데.... 세상 제가 살아 있다는걸 알려주시는것 마냥.. 세상아픔이였습니다. 어깨가 너무 많이 뭉쳐서 살살해도 아픈거라고 이것보다 더 약하게 하면 하는 의미가 거의 없다고 하셔서.. 어떻게든 참았던거 같습니다. 처음 관리 받고 집에가서 똑바로 누워 있지도 못하고 옆으로 돌아서 잘정도로 등이 욱신욱신 하더라고요... 그렇게 2~3일이 지나니깐 몸도 가벼워 지고 어깨결림도 없어 지더라고요~ 너무 신기했습니다. 이래서 저희 어머님께서 관리를 받고 다니시는 구나~ 라는 생각도 들정도 였으니깐요~ 이렇게 횟차 1~2개씩 쓰게 되니 아픔보다는 시원함이 느껴지고 등,어깨 근육을 풀어줌으로써 혈액순환도 잘되어서 얼굴 혈색도 전보다는 훨씬 더 좋아 져 보이는거 같습니다. 그리고 자고 일어나면 몸도 찌뿌등 하고 일어나기 힘들어했는데 이제는 자고 일어나도 찌뿌등한건 잠깐 이고 일어나는것도 금방 금방 일어나게 된거 같습니다. 피로감도 거의 없어지고 스트레스또한 관리 받고 나면 사라지니 너무 좋은거 같습니다. 저처럼 처음에는 부담스럽고 관리받기가 쫌 그렇다고 하시는분들 한번 용기 내고 관리 받아 보십시오. 진짜 후회없으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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