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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관리에 중독이 되었어요 ㅠ | 구은혜 | 2020.09.10 |
제나이가 지금 20대 후반인데... 신체나이 거의 60대라고 할정도로 ㅋㅋㅋ
근육도 많이 뭉치고 뻣뻣하고...정말 노답인 신체를 가지고 있어요 ㅠ 그리고 제가 여기 오기 전까지는 제 몸이 이렇게 문제가 많은지도 몰랐었고요~ ㅋㅋ 맨 처음에 상담받고 관리 한번 받으러 왔을땐 등마사지를 한번 받았었는데 그때 진짜 관리를 받는데 뼈가 으스러질거같고 엄청 아파서 막 끙끙거리면서 받았거든요 지금 생각 해도 진짜 왜그렇게 까지 끙끙 거렸나 할정도로 너무 아팠던거 같아요~ㅋㅋ 근데 등관리를 받고나서 무슨 어깨위에 큰돌덩이가 뚝!!!!!!하고 내려간 기분이랄까? 너무시원했어요 ㅋㅋ 관리를 받고 나서 정말 너무 제스타일이라 등관리 등록해서 받고있어요~ㅋㅋ 제가 아픈걸 이렇게 즐겨 하는 줄은 몰랐어요~ 그래서 그런지 관리 받을때 일부로 더 세게 받는데 이게 참고 받고나면 어께결리고 막 뻐근하고 뭉치고 그런기분이 싹!!!!!!!!!!!!!! 다 사라져요~ㅋㅋㅋ 그리고 혈액 순환이 되서 그런지 얼굴 혈색도 많이 좋아졌고 두통도 심해서 약을 입에 달고 살았는데 관리 받고 나서는 약을 거의 안먹어요~ 제가 그리고 안좋은 버릇이 있는데... 어깨에 평소 힘을 많이 주고다녀서 그런지.... 목이 좀 짧은데 관리 받으면서 목라인도 길어지고 어께도 많이 내려가고 허리통도 줄었어요~ 평소에 진짜 너무 금방뻐근해져서 앉아서 계속 뭐쓰고 그런거 장시간동안 하기 너무 힘들었는데 등관리 받으면서 일하는게훨씬 수월해졌어요 ㅜ 한동안은 시국이 시국인 지라.. 조심해야되서 못받고있었는데.... 선생님들의 손이 너무 그리워서... 요즘에 다시 관리를 받고있는데 너무시원하고 개운해요 ㅋㅋ 정말 개운하다는 말이 맞는듯... 제가 제 등이 어떤지 뭐.... 직접 보질 못하니까 등뼈가 뭐 어떠케 변하는지는 모르겠는데 뻐근한것도 덜하고 꼬리뼈쪽이 쿡쿡 쑤시고 그런게 받고나면 다 풀리는거같고 ㅠㅠ 무엇보다 어께랑 목쪽 같이 마사지 할때 어께뭉친거 뿌득뿌득 하면서 풀리는 소리 나면 너무 좋다는 ㅠㅜㅋㅋㅋ 이렇든저렇든 정말 중독되는것같이 너무너무 좋네요~ 앞으로도 잘부탁드려용 >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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