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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바디앤스킨과 만난지 16년되었습니다. | 김정은 | 2023.08.22 |
대학교 4학년 때 회사 면접때문에 처음 방문하게 되어 16년이 지난 지금까지 쭈욱 다니고 있는 회원입니다.
와~ 진짜 어느새 16년이 됐네요~ kn바디앤스킨과 만난게요~ 처음엔 뭣도 모르고 면접때 잘 보이려 급하게 방문하여 얼굴경락을 받았었는데 너무 좋았어요. 한번 받고 면접 봤지만 화장이 너무 잘 먹고 뽀샤시해 보였던거 같은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그땐 정말 풋풋했었는데^^ 그땐 면접때 잘 보이려 소개팅 때 잘 보이려는 목적으로 받곤 했는데 40이 된 지금은 주름살 생길까봐 그리고 군살들 때문에 열심히 받고 있습니다. 물론 16년동안 쭉 받은건 아니고 받다 좀 쉬다 결혼할 때 전신얼굴 받고 쉬다 큰 애 낳고 산후조리용으로 받고 쭉 쉬었다가 아이들 유치원 얼집 보내고 이제 좀 다시 받기 시작했습니다. 애가 둘이나 있으니 회사 집 회사 집 되더라구요..ㅠㅜ 남편이 일주일에서 이틀은 본인이 책임지고 하원시키겠다고 지난 6월, 생일선물로 그렇게 노래부르던 경락 끊어준다고 해서 바로 달려와 등록했습니다. 솔직히 여기도 받고 싶고 저기도 받고 싶어서 결정을 못하던 저에게 남편이 카드를 딱 주면서 못 정하겠으면 다하던지~ 라고 해 끊었어요!!!!! 끊었습니다!!!!!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남편!!!! 감사해!!!!!♡♡♡♡♡♡♡♡♡ 이거 끝나면 또 해주시길~~~~~~~~~^^ 와~ kn에 오랜만에 왔는데도 선생님들 모두 실력이 너무 좋으시네요~ 그때나 지금이나 여전하십니다. 역시 kn바디앤스킨인 듯!!!!! 너무 좋아요~ kn바디앤스킨 포에버였음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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