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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는 복부 관리! | 김선경 | 2020.06.29 |
안녕하세요~~
다른곳은 다 얇고 괜찮은데.. 유독... 올챙이 배마냥.. 배만 볼록하게 나왔었는데... 그것때문에 운동도 해보고 반신욕도 해보고 다해봤지만.. 잘안되더라고요..ㅠㅠ 그래서 고민을 하면서 친구랑 얘기를 했는데 친구가 경락을 한번 받아보는건 어떠냐고 해서 자기도 한번 받아보고 싶다고 같이 예약해서 가보자고 해서 예약을 하고 예약 날짜에 맞춰서 친구랑 같이 갔어요~ 분위기도 너무 좋고~ 조용하고 상담해주시는 매니져님도 너무 착하고 친절하게 상담도해주셔서 긴장했던게 풀리더라고요~ 그러고 경락을 받으러 들어갔는데 복부가.. 그렇게 아픈건지.. 몰랐어요.. 가슴밑선부터 사타구니쪽까지 손으로 직접 관리를 해주시는데.... 디틀려있던 장들이.... 제자리를 찾아가는건지... 배가 부어올랐던것들이 빠져 나갈려고 해서 아픈건지.... 너무 아프더라고요.. 그래서 관리사 선생님께서 너무 아파하니깐 살살해주시면서 독소가 많이 찼다고 오늘 받으시고 설사를 하실수 있다고 말씀도 해주시고 어디가 안좋다 소화를 잘 못시킨다 이것저것 얘기도 많이 해주시더라고요~ 그러고 손으로 관리 다하면복부에 따듯한 석고를 올려주시는데.. 와.. 이게 진짜 개꿀입니다! 따듯하고 졸리고...... 배가 따듯하니깐 잠이 솔솔솔 오더라고요~ 그래서.. 처음간곳에.. 침흘리면서 잠들었어요..ㅠ 지금은 열심히 받고 있어서~ 올챙이배도 많이 없어졌어요~ 몸에 있는 독소들도 많이 빠져나가서 복부관리 해도~ 이제 시원하다~~~ 하면서 잠들면서 받아요~~ㅎㅎㅎㅎㅎㅎ 관리 받길 정말 잘한거같아요~ㅎㅎ 복부관리 얼마 안남았으니 이제 등관리 받아볼까해요~~ㅎㅎㅎ 선생님들~~ 앞으로도 잘부탁 드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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