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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복부 맛집!!!! | 신지후 | 2020.07.17 |
결혼한지 5년차. 애기는 지금 2돌이 넘었는데....
요즘따라 남편이 몸매관리 좀 하라면서 제배보고.. 이게 뭐냐며.. 타박을 주길래...(배만 올챙이 배처럼 나왔음..) 그럼 관리 할테니깐 돈줘!!!!! 하니깐 카드를 떡하니 주더라고요!! 이게 왠 떡?! 하면서 언능받고 받고 싶었던 복부 경락을 이곳저곳 찾아봤는데!! 후기도 좋고 가격도 괜찮고 해서 예약을하고 방문을 했었는데~~ 너무 고급지고 후기가 좋을만 하더라고요~~ㅎㅎ 상담해 주시는 매니져님께서 너무 친절하게 잘대해 주시고 관리해주시는 선생님께서도 너무 친절했어요~ㅎㅎ여튼 상담을 다받고 관리를 들어가게됐는데 가슴 밑에서 부터 서해부까지 관리가 들어간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배에 근육도 없는데 안아프겠지~~~ 했는데.. 생각과 달리.. 너무 아프더라고요.. ㅠㅠㅠ 여기는 어디고 여기는 어디고 하면서 어디가 나쁘시고 변비가 있으시고 소화기능도 안좋으니고 스트레스도 받으셔서 화도 쫌 있시네요~하는데.. 진짜 마법의 손인줄알았어요!! 그걸어떻게 다 알고 말씀해 주시는지.... 그렇게 복부를 자극시키고 복부에 있는 독소들을 서해부로 배출을 시켜주신다고 하셨어요~ 그렇게 수기로 30분동안 관리 받고 복부에 온석고를 올려주신다음 20분후에 마무리를 해주셔서 한..관리 시간이 60분정도 걸린거 같아요~ㅎㅎ 복부관리받고 선생님이 오늘 자극을 줘서 설사를 할수있으니 조심하라고 하셨어요~ㅎ 마지막까지 너무 친절하셔서 감동 먹었답니다 ㅠㅠㅠㅠ 이제 복부관리 해서 남편한테 타박을 안듣고!!! 남편을 잘구슬려서~~ 계속 받을수 있게 할꺼예요~~ㅎㅎ 선생님의 손맛을 잊을수 없을꺼같아요!! 너무 감사합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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