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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20회, 하체20회 거의 끝나갑니다. | 서은* | 2018.09.17 |
좋은 관리사 선생님들 만나서 너무 감사해서 후기를 써야지 써야지 했는데, 이제 20회가 거의 다 끝나갑니다.
저는 다리에 하지정맥류도 있고, 걸을 때 무릎도 불편해요. 그래서 다리가 너무 무겁고 불편해서 경락을 받아보자해서 서초동 하체경락으로 검색해서 kn바디앤스킨을 알게 되었습니다. 어릴 적 저에게 강남역 이미지는 눈 뜨고 코 베이는 곳 그런 이미지가 커서, 일단 저는 가보고 이상하면 그냥 갈려고 전화도 안해보고 무거운 다리를 질질끌며 일단 찾아 갔습니다. 혼자 오해해서 죄송합니다. ㅎㅎ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고 간 가격표 그대로에, 강매도 없고 점장님이 인상도 좋고 편하게 해주셔서 점장님 믿고 바로 결정을 했습니다. 갑작스레 갔지만, 첫날 운좋게 관리도 받고 왔습니다. 갈 때는 다리를 질질 끌고 갔지만, 나올 때는 침 맞은 것처럼 얼얼하게 시원한 기분으로 집에 잘 돌아왔습니다. 처음에는 주 2회씩 받았고, 살 빼러 간 건 아니지만 5회 받고 붓기가 빠져서 그런지 갑자기 찐 체중 2키로 정도가 빠졌어요. 그 이후론 계속 그대로 유지중이예요. 2키로 빠지니 다리도 예전보다 가볍습니다. 그리고, 생리전증후군이 심해서 생리하기 몇일 전부터 다리 떨리고 배 아파서 진통제를 미리 복용해야 했었는데 하체경락을 받고 나선 생리날에만 진통제를 먹으면 될 정도로 좋아졌습니다. 다 하체경락 덕분이라 생각하고 있어요. 하체경락이 이 정돈데, 전신경락은 정말 굉장할 거란 상상만 하고 있습니다.ㅎㅎ 관리사 선생님들 손건강이 염려될 정도로 꾹꾹 눌러주셔서 죄송하고 고맙습니다. 얼굴도 넙대대한 찐빵 상태로 갔었는데 지금은 사람얼굴로 변신중입니다.ㅎㅎ 선생님들 정말 고맙습니다, 건강하세요^^ 88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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