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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후조리 후 등관리로 스트레스 날리고 왔답니다~ㅎ | 문희연 | 2022.09.22 |
아이를 낳은지 6개월이 되었네요~
산후조리원에서 산후 마사지관리를 받고 그이후로 독박 육아중이라 관리를 받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어깨와 손목에 무리가 많이 가더라고요. 손목아픔과 어깨 뭉침으로 고통을 받고있었는데 왠일로 남편이 아기를 봐준다면서 마사지를 받고 오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남편 맘이 바뀌기전에 집 가까운곳에 알아보고 바로 예약 잔화하고 바로 나왔답니다. 전신까지받기에는 남편한테 너무 미안할거 같아서 오늘은 등 1회만 받고 가야지 하는 마음에 등만 받으러 들어갔습니다. 배드위에 엎드려서 등과 승모근을 풀어주시는데 아픔과 시원함이 너무 좋더라고요~ 몸이 쫙 하고 풀리는 기분이였답니다~ 그러고 팔부터 손가락끝까지 관리를 해주시는데 독박 육아의 피로와 스트레스가 확! 하고 날아가는 듯하더라고요~~ ㅎㅎ 그래서 남편하고 상의를 해서 일주일에 등관리 1번만 받을 수 있게 해달라고 얘기해볼려고 합니다~ㅋㅋㅋㅋㅋ 이벤트할 때 꼭 해놔야 된다고 꼬셔봐야 될거 같아요~~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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