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작성자 | 등록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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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관리` | 쩡아 | 2015.01.08 |
저는 거의 신체나이 50라고 할정도로 ㅋㅋㅋ
뻣뻣하고 근육도 많이 뭉치고 진짜 노답인 신체를 가지고 있는데 여기 오기 전까지는 제 몸이 그렇게 문제가 많은지고 몰랐었어요 ㅋㅋ 맨 처음에 여기왔을때 등마사지를 한번 받았었는데 그때 진짜 뼈가 으스러질거같고 엄청 아파서 막 끙끙거리면서 받았거든요 ㅋㅋ 근데 그거받고나서 무슨 어깨위에 돌덩이가 내려간 기분? 처럼 너무시원했어요 ㅋㅋ 받고 나서 정말 너무 제스타일이라 등관리 등록해서 얼굴축소랑 같이 받고있어요 저는 아픈걸 좀 즐겨서 일부로 더 세게 받는데 이게 참고 받고나면 어께결리고 막 뻐근하고 뭉치고 그런기분이 다 없어져요 어깨도 평소에 많이 힘주고다니고 목도 그래서 좀 짧은데 이걸 받으면서 목라인도 길어지고 어께도 많이 내려가고 허리통도 줄었어요 평소에 진짜 너무 금방뻐근해져서 앉아서 계속 뭐쓰고 그런거 장시간동안 하기 진짜 힘들었는데 등관리 받으면서 훨씬 수월해졌어요 ㅜ 한동안 안받다가 요즘에 다시 받고있는데 너무시원하고 개운해요 ㅋㅋ 정말 개운하다는 말이 맞는듯... 제가 제 등이 어떤지 무ㅓ 직접 보질 못하니까 등뼈가 뭐 어떠케 변하는지는 모르겠는데 뻐근한것도 덜하고 꼬리뼈쪽이 쿡쿡 쑤시고 그런게 받고나면 다 풀리는거같고 ㅠㅠ 무엇보다 어께랑 목쪽 같이 마사지 할때 어께뭉친거 뿌득뿌득 하면서 풀리는 소리 나면 너무 좋다는 ㅠㅜㅋㅋㅋ 이렇든저렇든 정말 중독되는것같이 너무너무 좋네요~ 앞으로도 잘부탁드려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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