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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무게 달성의 그날까지..^^ㅋ | 진이 | 2013.10.23 |
직장생활을 하면서 늦게 끝나다보니 밤에 먹는 횟수가 늘구..
회식,야식..ㅠ 그렇게 찐 살들때문에 예전의 옷들이 맞지를 않고.. 지금 체형에 맞게 옷을 사는 것도 하루이틀이지 정말.. 제 자신이 짜증나더라고요.. 그래서 다이어트 관련된 이것저것들을 마구 검색을 막 하다가 KN를 알게됐어요^^ 고민하다가.. 당장 찾아가서 체지방 측정하고.. 상담하고.. ' 다음달부터 시작해야지'하고 갔던 맘이.. 바로 바뀌어서 그 날로 당장 등록을 하고 시작했죠 하루이틀.. 어느덧.. 일주일이 지나고.. 체지방도 조금씩 줄었고.. 무엇보다.. 옷을 입을 때 예전엔 딱 맞거나.. 부담스럽던 옷들의 사이즈가.. 헐렁해졌단 느낌이 들고.. 넘 행복하더라구요~ 그래서 더더욱 열심히 해야겠단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되도록 빠지지않고 잘 다니려고하는데.. 요즘 업무가 많아서.. 며칠전에는 9시에 가서.. 저때문에 관리사샘들의 퇴근시간이 지연되신거 같아서.. 넘 죄송하더라고요.. ^^;; 근데.. 오늘도 역시 업무가 많아서 늦을거같더라고요.. 그래서 오늘은 아에 가질 못했어요.. ㅠ.ㅠ 내일부터는 오늘 빠진 몫까지해서 더 열심히 하려고요~~ 그럼.. 마지막날까지.. 제가 목표했던 몸무게를 달성할 수 있겠죠?? 마지막날까지 많이 도와주세요~~^^ 이상 늦은시간까지 야근하다가.. 횡설수설 끄적이다 갑니다.. 내일 뵐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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