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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신 경락으로 건강을 지킨다~ | 양나겸 | 2022.05.08 |
온몸이 찌뿌드드~ 모래주머니를 달고 다니는 듯 종아리도 붓고 다리도 붓고,,
목부터 등, 허리까지 온몸이 내 몸같지 않은 날..ㅠ 전신경락을 예약하고 나서는 기분에 설레임이 함께 합니다.. 목부터 이어지는 어깨, 등을 정말 시원히 꾹꾹 눌러 풀어주시네요... 어딘가 막혀 있던 곳이 살살 풀리는 듯,, 몸이 가벼워지는 듯 하고, 기분까지 노곤해지면서 그동안 내 몸을 살피지 못하고 혹사(?)해온 것에 미안함과 더불어 이제라도 왔으니 다행이다~란 생각이 함께 느껴집니다.. 종아리부터 다리까지 살살~ 그리고 복부까지 꼼꼼히 풀어주시니,,, 이제서야 내가 바라는 몸상태로 돌아온 듯,,, 1시간 반의 관리가 이렇게 좋았구나~를 새삼 느낍니다. 건강을 지키는 많은 방법 중 제게는 전신경락만한게 없는거 같습니다. 몸이 가벼우면 마음도 가볍고 또한 생활도 가벼워지니, 이제는 게으름 피우지말고 열심히 관리를 받아야겠단 다짐을 해 봅니다.. 벌써 여기 KN을 다닌지 10년도 훌쩍 지났네요... 앞으로도 계속 함께 하며 건강을 지키고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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